화천제일교회는 1909년 4월 1일에 창립되어 일제강점기와 공산치하, 6.25 전쟁이라는
민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해온 교회입니다.



 
화천제일교회의 시작과 정착기 (1909년~1945년)
 

화천제일교회는 대한제국 말 국가적으로 혼돈과 국운의 혼미한 시대. 마을마다 보따리 장사(권서인)가 집집마다 물건을 팔며 쪽복음(전도지)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권서인의 노력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1909년 4월 1일 故 한기택권사(전 문화원장) 조부댁에서 첫 예배를 드리므로 창립되었다. 일제강점기, 해방과 분단 같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함께했다.


암울한 일제치하에 민족교육을 위해 1921년 2월 3일 화천유치원을 설립,1923년 3월 정진의숙(공민학교)를 개교했다. 1942년에는 항일지하운동을 하던 이숙종 전도사가 태극골무사건(비밀문서를 골무로 만들어 미국 선교사에게 전달한 사건)으로 투옥되기도 했다. 지역복음화를 위해 1919년 신풍리교회 개척, 1928년 원천리교회, 동촌리교회, 태산리교회, 노동리교회를 개척하였고 1936년에는 방천리교회, 운수동교회, 용암리교회를 개척했다.


 
1909년 4월 1일 화천제일교회 창립
1919년 4월 상서면 신풍리교회 개척
1921년 2월 3일 화천유치원 설립
1923년 3월 정진의숙(공민학교) 개교
1928년 공의대 여전도사와 함께 선교활동으로 원천교회, 동촌리교회, 태산리교회,
신풍리교회, 노동리교회 개척
1936년 방천리교회, 운수동교회, 용암리교회 개척
1942년 태극골무사건으로 이숙종 전도사 투옥

 



 
분단과 한국전쟁, 그리고 다시 시작 (1946년~1977년)
 

해방 후 분단과 한국전쟁은 화천제일교회의 가장 큰 시련기였다. 공산치하에서 교회와 유치원을 빼앗기는 아픔을 겪었다. 한국전쟁이 끝난 1954년 한풍현 권사 가정에서 당시 군목이었던 곽종옥 목사의 도움으로 수복예배를 드림으로 복음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었다. 1955년 39평의 예배처소와 8평의 사택, 14평의 부속건물을 신축하였다. 전쟁이 끝난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화천제일교회는 지역복음화를 위한 교회개척을 멈추지 않았고 1956년 파포리 교회를 개척하고 용암리 교회를 개척하였다.


1958년 예배당이 전소되는 아픔이 있었지만 1962년 온 교우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흙벽돌로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화천제일교회는 시련의 시기를 잘 극복하며 성장했고 1975년에는 예배당을 다시 신축하고 1977년에는 사택을 신축했다.


 
1954년 한국전쟁 후 한풍현 권사 가정예서 수복예배를 드림
1955년 수복지구 복구비지원으로 예배처소 교회39평, 사택8평, 부속건물 14평 신축
1956년 10월 15일 파포리 교회를 개척하여 김영태 전도사를 파송함.
용암리교회를 개척하여 한선복 전도사를 파송함.
1962년 화재로 소실된 교회 건물을 흙벽돌로 교회를 다시 신축하다.
1975년 예배당 80평을 신축하다
1977년 사택 30평을 신축하다.

 



 
성숙과 도전 (1978년~현재)
 

산업화로 인해 농촌을 떠나 도시로 이주하던 시기에도 화천제일교회는 목회자들의 안정적인 목회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된다. 1977년 취임한 제 21대 안경호 목사는 화천제일교회가 지역의 어머니 교회로서 일할 수 있는 영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5년동안 힘써 일해오다 1992년 은퇴하였다.


제 2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헌영 목사는 진취적으로 교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목회에 힘씀으로 교회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교회창립 100주년이 되는 2009년 100주년 기념성전 건축을 시작하여 2010년 2월 7일 입당하고 같은 해 4월 10일에 봉헌하였다.


2011년 10월 2일 제 23대 이용호 목사가 부임하면서 화천제일교회는 변화된 선교환경 속에서 지나간 100년보다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영적성숙과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09년 3월 1일 100주년 기념성전 기공예배 (화천읍 중리 187-11)
2010년 2월 7일 100주년 기념성전 입당
2010년 4월 10일 100주년 기념성전 봉헌
2011년 10월 2일 제 23대 이용호 목사 부임